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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짠 이유를 아이가 부모한테 물어보면, 

우리나라 부모의 95% 이상은 맷돌을 얘기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맷돌이 아닌 다른 이유라고 다시 설명하겠지만, 

처음에는 맷돌을 얘기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맷돌 사건은 너무 재미있고, 그럴듯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맷돌 같은 생산시설에서 소금을 계속 생산하지 않고서야

바닷물이 이렇게 짤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을 우연히 또는 시험 삼아 먹어 본 분들이라면

바닷물이 엄청 짜다는 것을 몸으로 기억하실 겁니다. 

아래 과학자분들이 설명해 주시는 바닷물이 짠 이유를 확인하시고

아이에게 잘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바닷물이 짠 이유

    바닷물이 짠 이유를 위트가 넘치시는 물리학자님도 우스갯소리로 맷돌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바닷물에 녹아 있는 소금의 전체 질량을 척척 계산하시던 분이

    맷돌이야기를 하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맷돌 이야기

     

     

     

     

     

    바닷물이 짠 진짜 이유

     

    대륙이 생기면서 바닷물이 짜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닷물이 증발해서 구름이 되고, 대륙에 비로 내리고, 

    다시 강을 통해 바닷물로 흘러들어 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바닷물이 짜졌다고 합니다. 

     

    바닷물이 증발할 때는 물만 증발하고, 소금은 바다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대륙에 있는 소금 성분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누적되어서 

    결국 오늘날의 바닷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륙이 생기면서 달라져요대륙에서 비 내리고 물이 흘러가고 하면서 짜졌다

     

     

    초기 치구의 바닷물은 담수물과 같이 짜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구 자체가 소행성의 집합으로

    지구의 물의 기원은 우주 먼지에 있던 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수물과 같은 성분이었다고 합니다. 

    초기의 지구에 있던 물은 짜지 않았다대륙하고 생물하고 화산의 균형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섞인 빗물은 대륙을 지나면서 

    여러 가지 성분을 같이 녹인다고 합니다. 

    화산 속에 있던 성분, 대륙의 성분등이 섞이고

    생물의 작용으로 소금성분이 바다로 유입된다고 합니다

     

     

    대륙의 눈이 짜지 않은 이유

    강, 호수에 있는 물은 빗물로부터 온 물로써, 

    일종의 바닷물의 증류수이기 때문에 소금 성분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닷물처럼 짜지 않다고 합니다. 

    바닷물 증발할때 물만 증발합니다.일종의 증류수라서 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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