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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수술 병원 중에서 피해야 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과잉진료로 인해 수술비가 많이 청구되는 병원이 그런 병원입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피해야 하는 하지 정맥류 수술 병원을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목차
피해야 할 하지정맥류 수술 병원
결국에는 수술비를 과잉으로 청구하려는 병원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모르면 당할 수 있는 상황들인 것 같습니다.
비급여 수술항목이기 때문에 병원마다 수술비용 편차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과도하게 겁을 주는 병원
다리 상태에 대해서 과도하게 겁을 주는 병원으로, 당장 본인병원으로 환자를 잡기 위한 방법으로 이해됩니다.
1.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2. 혈관이 터질 수 있어요!
3. 못 걷게 될 수도 있는데!
4. 심장까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 바로 수술을 진행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하지정맥류 때문에 다리를 못 쓰게 되거나 혈관이 터지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다른 병원을 방문하여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과도하게 비싼 수술비용의 병원
1. 하지정맥류 수술비가 800만 원, 1,000만 원.
하지정맥류 수술은 비급여 수술이기 때문에 보험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비급여 수술인 경우, 국가에서 수술비용을 지정하는 것이 아니고, 병원에서 비교적 자율적으로 비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마다 수술비용이 많이 차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수술비용은 시장원리에 따라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수술비용이 발생한다면, 다른 병원도 방문하여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혈관이 4개 이상이라는 병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평균 혈관수는 2개 미만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복재정맥은 4개 ~ 8개인데, 이 모든 혈관이 망가질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혈관은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재정맥 1개 ~ 2개를 수술하게 되면 나머지 정맥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잉 진료를 하는 병원도 역시 피해야 하는 병원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수술방법만 추천하는 병원
하지정맥류 수술방법은 크게 5가지입니다.
발거술, 고주파, 레이저, 베나실, 클라리베인
5가지 수술방법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자 다리 상태에 따라 최적의 수술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익숙한 수술방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어느 하나의 수술이 최고이기 때문에 이 수술방법으로만 진행해야 한다고 하는 병원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베나실이 최고입니다. 다른 수술은 신경이 손상될 수 있고, 통증이 심하고,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래서, 베나실로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과도한 혈관경화요법을 진단하는 병원
혈관 강화요법은 중요 정맥인 복재정맥을 수술하고 난 뒤, 작은 정맥들을 치료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실제로는 수술 전에는 하지 않고, 수술 이후에 2~3회 정도 실시할 수 있는 치료 옵션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혈관경화요법과 같은 것을 과잉으로 진단하는 병원 역시 피해야 하는 병원이라고 합니다.
